이 글을 올리기까지 1년이상이 걸릴만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혹 섣부른 칭찬이 실례가 될까봐 조심스러운 탓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상 변함없이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교감선생님과 함께

학교 앞  차도에 신호등도 있고, 교통정리하시는 분도 따로 서 계신데도 불구하고

교장선생님께서는 항상

일년 내내 아침마다 길가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시기도 하시고

교통정리도 하시면서 학생들을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하시는 모습에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칭찬말씀 올립니다.

교직에 회의를 느낄때 쯤 아침마다 백제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이런 모습에서

개인적으로 교육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제중학교 교장선생님,교감선생님을 감히 칭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