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2 딸을 키우는 학부모 입니다,,

제가 칭찬의 글을 쓰게된 이유는 요즘 유치원비리, 유치원 학대 등을 뉴스로 접하면서

석성 초등학교 유치원에 근무하시는 박선영 선생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 정말 학부모들이 걱정없이 유치원을 보내실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초등2학년이 된 딸을 2016년 처음 유치원을 보낼때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면서 보냈던지요,,

저두 아이도 어린이집도 안다녀본 유치원 사회생활을 처음하는거라 설레임 두려움 걱정이 많았지요,,

그  예상을 뒤바꿔주시고 정말 사랑으로 내 아이처럼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그 마음과 열정에 감동받고

감사한마음이 아직까지 가시지 않아요,,,

박선영 선생님은 대전에서 출근을 하신다고하세요,, 1시간을 넘게 출퇴근하시면서도 늘 밝게 웃어주시고

부모님이 늦은시간에 데리러 와야할때는 같이 기다려주시고, 소풍을 같이 참여해서 가본적이있는데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주시느라 정작 선생님은 식사도 제대로 하시지 못해도 추억만들어줄 사진을 남기시고

뒷정리에 아이들 가방까지,,그 모습이 선생님이라서이기보다 정말 진심에서 아이들을 사랑해서 나오는 행동으로

보여지더라구요,,,

제가 글로 쓰는 이런 일들은 정말 선생님이 하신 일들의 십분의 일도 못 표현해드린것같아요,,

뉴스에서 접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일은  먼 나라 이야기 같은  일이지요,,,

진심으로 2년 유치원 보내면서 늘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를 맡길수있었어요,,

졸업을하고도 지금 선생님을 뵈면 한결같이 아이들을 잘 대해 주시더라구요^^

지금 유치원 학부모님들을 뵈면 모두 저와 같은 생각으로 선생님을 칭찬하시고 감사해한답니다,,,

석성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면서 감사한일이 선생님들께서 너무 좋으시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  유치원 박선영 선생님은   꼭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 교육감이라면  꼭 칭찬하고  상을 드리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