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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초] 독서 & 환경동아리 인문학 기행 실시 사진](/files/cnenews/s_1656484595945_thumbnail.JPG?v1656525602)
구룡초등학교(담당교사 서정남)는 6월 29일(수) 독서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교직원 35명이 경기도 광명동굴에서 인문학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광명동굴은 1972년 폐광된 후 40여년간 잠들어 있다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으로 변하였고, 폐광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가 놀란 동굴, 라스코전시관, 업사이클링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100년의 시공간을 넘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통로인 웜홀광장을 출발해 빛의 공간에서는 어둠 속 빛을 주제로 한 아트프로젝트 레이저쇼를 상영하였는데 상상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국내 최초의 동굴 속 아쿠아월드에서는 토종물고기 외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라스코전시관 보물탐험전에서는 다양한 광물을 채굴하던 역사를 볼 수 있었고, 중장기 미니RC카로 모래를 채굴하는 체험을 하였으며 모래 속의 숨겨진 천연보석과 거대한 공룡화석을 장비를 이용해 직접 발굴해 볼 수 있었다. 5학년 이서윤 학생은 기차도 타보고 동굴속에서 레이져쇼도 관람하고, 다양한 물고기도 볼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또한 보물탐험전에서 패닝접시를 이용해 모래속에 숨겨진 순은조각을 채취할 수 있어서 기뻤고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와 같이 독서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현장의 인문학,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꿈과 창의성을 기르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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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농업계공동실습소 교육 실시 사진](/files/cnenews/s_1656406787590_thumbnail.JPG?v1656525602)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병대)는 2학년 식품제조공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학급별로 일주일간 농업계공동실습소 입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로 이동해서 실시했는데, 통학차량을 활용해 이동하며 짜임새 있는 교육을 받았고, 특히 기자재의 구조 및 조작에 관한 내실 있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게차, 트랙터, 이앙기, 로더, 굴삭기, 콤바인, 농업용 드론의 작동원리와 조종 방법을 배워 농업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기계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얻었고, 농업 분야를 색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박민경(2학년) 학생은 농업기계를 실제로 조작하고 움직여보면서 현장에 적용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농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대 교장은 학생들이 농업 영역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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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사진](/files/cnenews/s_1656314669019_thumbnail.JPG?v1656525602)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연수실에서 지역 내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 기술을 주제로 한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부적응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 장애학생의 인권과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는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최하란, 장건 강사를 초빙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 적용을 위한 사례 및 실천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교육지원 활동 중 쌓인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의 완화를 통하여 장애학생을 안정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백명호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인력은 매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만나며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교육 참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지원인력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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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초] ‘나라 사랑’을 주제로 6월 꿈사랑 발표회를 열었어요 사진](/files/cnenews/s_1656309162069_thumbnail.JPG?v1656525602)
충화초등학교(교장 김미옥)은 2022년 6월 27일(월) 5교시에 전교생 1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제3회 꿈사랑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꿈사랑 발표회는 6월 생일 축하와 각 학년이 준비한 주제 발표 시간을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달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하여 1학년은 우리나라 꽃,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부르기를 하였고, 2학년은 나라 사랑 체험 소감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3학년은 내가 위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위인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발표를 하였고, 4학년은 6.25.를 주제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시간이 앞선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희생으로 만들어졌음을 느끼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5학년은 이순신의 업적 소개하기, 6학년은 스스로 제작한 아름다운 강산 뮤직비디오를 여러 학생과 선생님들 앞에서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꿈사랑 발표회에 참여한 3학년 유OO 학생은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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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초] 독서교육 작가와의 만남 사진](/files/cnenews/s_1656301048013_thumbnail.JPG?v1656525602)
규암초(교장 윤학중)는 6월 24일(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방미진 작가는 폭력, 차별, 인권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13일의 단톡방, 비누 인간, 인형의 냄새 등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5학년 학생들은 방미진 작가의 13일의 단톡방이라는 책을 활용해서 도서관 활용 수업 시간에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13일의 단톡방은 사이버 학교 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그린 동화로 단톡방에서 일어나는 5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만남의 시간에는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쓰게 되었는지, 사이버 폭력이 왜 나쁜지, 어떻게 하면 같이 해결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학생들은 책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김00 학생은 작가님이 책을 쓴 이유를 직접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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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인문학 한마당 사진](/files/cnenews/s_1656032545811_thumbnail.JPG?v1656525602)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2022학년도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은 독서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기초학습 능력과 학교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학교 밖 작가/시인/인문학 강사를 초빙하여 작가와 소통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비대면 교육으로 축소된 사회성, 정서심리 함양 등 교육 회복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의 독서․글쓰기․인문 동아리와 연계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학교의 특색을 살린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한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인문학 한마당에는 부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개 학교, 72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화작가, 귀촌작가, 청소년 문학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초빙하여 학생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특히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작은 학교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명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의 심화, 학생들의 문해력 약화, 독서력 약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문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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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초] 물에서 생명을 지키는 힘을 길러요 사진](/files/cnenews/s_1655968081223_thumbnail.JPG?v1656525602)
충화초등학교(교장 김미옥)은 2022년 6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여학생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존수영 수업은 물에 대한 친숙함과 적응력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직접 물에 들어가 실습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동안 실내에서 간접적으로만 체험을 해 왔던 학생들은 처음엔 물에 들어가기 조심스러워하였지만, 선생님들의 시범을 유심히 보고 점점 자신감을 얻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매일 준비운동으로 시작된 생존수영 수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물에서 호흡하기, 잎새뜨기, 구명조끼를 입는 방법 익히기, 입수하여 50m 이동하기 등이 있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학교에서 배운 안전교육 내용을 잘 준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실제 수영장에서 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학습하였다. 생존수영 수업에 참여한 3학년 유OO학생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것이 약간 무섭고 힘들었지만, 강사 선생님 말씀대로 따라 하니 구명조끼를 하지 않고도 물에 뜰 수 있어서 신기했다. 이번 생존수영 수업을 계기로 수영을 적극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화초등학교는 이번 생존수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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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대왕초등학교(교장 한진숙)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시의 레고랜드를 찾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왕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일 레고 블록풀에서 레고를 조립하며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부여에서 춘천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경로였지만, 아이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그렸던 꿈을 현실로 만나본다는 생각에 힘든지도 모른 채 레고랜드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손으로 조립만 하던 레고를 직접 만지고 탑승하고, 체험하면서 영화에서 보거나 상상 속으로 그려왔던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탐험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한선호(대왕초, 4학년) 학생은 너무 즐겁고 신기해서 행복했고,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진숙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에게 최고의 체험학습과 신나는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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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부여학생수영장을 7월부터 전면 개장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여학생수영장은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부 개장하여 운영해왔으며, 초등학교 생존수영 및 수영 선수부 훈련 장소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7월부터 새벽반(06:30~07:20), 오전1반(09:00~09:50), 오전2반(10:30~11:20), 학생생존수영(10:00~15:30), 초․중등 특기적성반(15:30~17:20), 저녁반(18:30~19:20), 수영선수 훈련과정, 자유수영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원 모집은 6.27.(월)부터 부여학생수영장 방문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교육지원청 홈페이지나 부여학생수영장 사무실(834-1010)로 문의하면 된다. 백명호 교육장은 부여학생수영장을 전면 개장 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수영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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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는 백마강레져파크에서 「2022 하계스포츠 캠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지상 교육 후 입수하여 봉을 잡고 일어서는 연습을 했고, 실제로 줄을 잡고 일어서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하루 동안 진행됐던 캠프였지만 하계스포츠의 재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이승환(3학년)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하계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얻어 너무 즐거웠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오늘 교육받았던 내용을 잘 기억해 보드가 일으키는 물살이 주는 자유를 실컷 누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대 교장은 이번 하계스포츠 캠프로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심신의 건강 증진, 협동심, 우정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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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사진](/files/cnenews/s_1655948644530_thumbnail.JPG?v1656525603)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상담실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된 기구로 매월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부여 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은 부여교육지원청 이은주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 담당자, 학부모, 부여군청,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여경찰서, 성교육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및 지원체계 ▶ 더봄학생 현황 및 지원 방안 ▶ 위원별 역할 부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명호 교육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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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틈새교육」 운영 사진](/files/cnenews/s_1655948551304_thumbnail.JPG?v1656525603)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8일(수)부터 7월 31일까지 부여 지역 내 유,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렴 틈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 틈새 교육은 ▲2022년 청렴도 추진실적 및 청렴도 측정 안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안내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재정 환수법의 이해 ▲갑질 예방 근절과 부당한 업무지시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청렴한 조직 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과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정책고객평가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백명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부여의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한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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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6월부터 유아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도서관체험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로 멈춰있던 것들이 일상으로 회복되는 단계에서 아직까지 진행하지 못했던 도서관 체험프로그램이 옥토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도서관 소개, 예절교육, 책 읽어주기, 보고 싶은 책 찾아서 대출반납해보기 등의 내용으로 아이들의 도서관과 친해지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옥토유치원 현*숙 교사는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전했다. 도서관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로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무실(☎041-835-250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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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6. 22(수) 오후 1시 부여 관내 유아 및 노인 시설이 함께 모여 독서 및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기관으로는 부여도서관과 충남사회서비스원 산하인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다 함께 돌봄센터 1, 2호점, 부여/규암공동육아나눔터 등 6개 기관이다. 이 날 공동서명 후 기관시설 공동 활용, 어르신 교육봉사자 양성 및 봉사활동 지원, 유아 및 아동 독서활동 지원을 협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귀단(충남사회서비스원)차장은 부여의 다양한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유아에서 어르신들까지 생활에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서비스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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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초] 사이버폭력 예방주간 사진](/files/cnenews/s_1655881993912_thumbnail.JPG?v1656525604)
규암초(교장 윤학중)는 6월 20일(월) ~ 6월 24일(금) 동안 사이버폭력 예방주간 활동을 전개하였다. 전교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교육 공동체 모두가 참여하여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전교생은 학급별로 나누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였다. 1~2학년은 선생님이 읽어 주는 동화 , 3~6학년은 교육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사이버폭력에 대한 학생들 간의 생각을 나누었다. 특히, 4학년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가하여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사이버폭력에 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교학생회와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 모두가 사이버폭력에 관심을 가져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하는 능력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