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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6일(화) 부여교육지원청 도약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지역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여군청 평생교육팀, 아동친화드림팀, 부여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대표 및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단, 충청남도교육청, 부여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운영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민(民)중심 지역협의체 구축과 재정비 지원,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간지원조직 운영 사례 ▲마을학교 교사 양성 과정 고찰과 인적 자원 확산 ▲공감대 형성에 기반한 제도적 장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는 아이들이 부여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논의하는 이 자리가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공유와 연대,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 서로 돕는 지혜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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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6일(화) 관내 유초중고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융합예술수업 꽃피우기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3 충남 예술교육 운영계획 중 예술교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장구장단 신명나게 가르치기 직무연수 30시간, 캘리그라피 직무연수 15시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 화가와 가수로 각종 예술특강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석신, 정진채 강사는 미술음악문학생태 융합 수업의 실례를 보여주었으며 교실에서 학생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수업재료도 안내했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교원들은 시로 된 노랫말을 들으며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에 반추하였고 노래가 이어지는 동안 자신의 이야기가 그림문자로 재탄생된 이름 액자를 받으며 또 한번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박석신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산과 바람과 꽃잎이 어우러진 그림문자로 그려내며 자신 혹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수업을 선생님들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전인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융합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선생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학교에서 수업을 구상하시는 데 동기와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융합수업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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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5일(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소방서 사비119안전센터와 함께 2023년 화재 대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소방서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이 날 훈련은 2층 전산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신고 ▲상황 전파 ▲비상 대피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소화기와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행동 요령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부여소방서 사비119안전센터는 상황종료 후 전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실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도 실전처럼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오늘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하며 부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자체 대응 능력을 갖추고, 각종 비상 상황 시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유사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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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22일(금) 부여중학교, 부여고등학교, 부여특수교육센터 3곳에서 제62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여 관내 중고등학교 총 51명 학생이 △양약 독주 △피아노 △실용음악 부문에 참가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부여교육지원청 지역 대회로 운영된 이번 대회는 음악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서 삶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는 보편적 예술교육에 그 목적이 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분야별 음악 전문 심사 위원을 위촉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열심히 노력한 우수학생과 지도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대회의 심사위원인 신용섭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고 대회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예술 축제와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심미성과 교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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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22일(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3곳(오석산요양원, 삼신늘푸른동산, 밀알의집)을 찾아 시설의 구성원들과 소중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날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식료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장의 이러한 성의있고 따뜻한 위문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는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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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1일(목)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대공연장에서 관내 300여명의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제25회 충남학생연극축제 부여군 뮤지컬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부여교육지원청 주최로 한 이번 축제는 뮤지컬이라는 종합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37명 전교생이 참가하여 꿈꾸는 아이들 뮤직 Q라는 작품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여 하나되는 경험을 노래와 연기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참관한 부여군 관내 유, 초등학생들은 음악에 맞추어 손뼉를 치고 환호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 성숙한 관람 태도를 보였다. 이어서 부여군 꿈꾸는 샌드아트 학부모 활동가의 백제의 부활을 꿈꾸다, 나는 문어 창착 샌드아트 공연을 보여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축제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김영배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수의 예술 특기자를 위한 행사가 아닌 누구나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 가치를 발견하고 더욱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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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1일(목) 학교폭력 담당자와 학부모님 대상으로 부여교육지원청에서2023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담당자 및 학부모 연수를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오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김능우 장학사를 강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아동학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련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조치사항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및 삭제 등에 대해서 사례 중심으로 학부모님도 이해하기 쉽게 연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님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하여 변화된 법률이 학생과 교사 모두 가고 싶은 학교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부여교육을 위하여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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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1~2학년 학생 10명이 부여교육지원청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마을수업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접시에 나의 생각 담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1차시 수업은 우선 도자기의 종류와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 뒤 접시에 꼼꼼하게 나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려봤다.그런 뒤 나의 그림을 그린 이유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시 수업은 그림과 어울리는 색감에 대해 알아보고 꼼꼼하게 나만의 색깔로 접시를 채웠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나만의 작품을 접시로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고 접시를 구워낸 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통해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예술적인 표현 능력을 개발할 수 있었다.접시에 그린 작품은 학생들의 창작물로서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니게 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부심과 자기표현 기회를 경험했다.마을 자원 활용을 통한 삶이 배움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였다.앞으로도 송간초는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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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책방나들이 - 부여 구룡초 2023 독서동아리부 서울 인문학기행 - 부여 구룡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9월26일(화)책누리 독서동아리 4.5학년 학생7명이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독서활동을 위해 서울로 인문학기행을 다녀왔다.먼저 학생들은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러 읽고 미리 조사한 읽고 싶은 책을 찾아 구입해 보고 다양한 많은 책들을 보고 좋은책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서울의 디자인의 성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다양한 전시를 체험할 수 있었다. 먼저 럭스:시․적․해․상․도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체험하였는데 공간 속 다양한 움직임을 통행 감각적인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또한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새롭게 체험하였다. 디자인 드림랜드에서는 한류 열풍을선도하고 있는 케이팝에 디자인, 패션, 일러스 트 작품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한 전시를 체험하였다. 다양한 코너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작품들을 보며 새로운 생각이 솟아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구룡초등학교 책누리 독서동아리 학생들은 모두가 행복한 다양한 도시 문화를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상상이 영글어가고, 미래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학생들로 자라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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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초]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협정 체결 사진](/files/cnenews/s_1695706743944_thumbnail.jpg?v1696269613)
임천초등학교(교장 최윤석)는 대전지방보훈청과 서로 협력하여 현충시설을 보호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는 현충 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임천초등학교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현충 시설 보호 MOU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충 시설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충 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및 현장 교육 활동 지원, 애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 계승을 위한 추모사업 추진 협력, 현충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협정을 하였다. 임천초등학교와 대전지방보훈청은 현충 시설의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청소년들의 애국심 함양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임천초 4학년신OO학생은 매일 등교하면서 임천장터독립만세운동기념비(충남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 101)를 지나쳐 오는데 오늘부터 학교를 오고 갈 때 조상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본받아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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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9월 26일(화)전교생이 백제문화전승교육을 위해 대백제전에 참여했다. 백제문화단지에 마련된 사비백제체험장에서 학생들은 백제 무기 만들기,백제 악세사리 만들기,그림 아트 등을 통해 백제문화를 경험하고 물고기 잡기,달고나솜사탕 만들기,슬라임 만들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즐겼다.또,백제 위례성과 백제의 모습을 재현한 사비궁까지 관람하며 대백제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와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즐거웠다. 우리 지역에서 백제문화와 관련된 이런 큰 축제가 열린다니신기하다며 이번 주말에 가족과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학생들이 지역 문화역사축제인 대백제전에 참여한 의미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고장 및 백제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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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제12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학습자 이예식 어르신이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여 문해교육,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전국에서 20,553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수상작「구름 공부」는 하늘에 뜬 구름의 모습을 보고 글자 모양이 떠올라 신기했던 경험을 재미있게 표현한 시이다. 이예식 어르신(86세)은 도서관에 와서 공부도 하고, 세상을 향해 눈도 뜨고, 이렇게 상도 타고 너무 기쁘다. 모든 게 다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지원해주신 도서관 직원분들 덕분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유애 문해교육 담당 주무관은 어르신들의 열정에 부응하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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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9월 20일(수) 본교 강당에서 『함께 줄넘기』, 『산타 할머니』, 『뭔가 특별한 아저씨』, 『두근두근 2424』의 저자인 진수경 작가와 함께 인문학 여행을 실시하였다. 조카들과의 하루하루 일상이 책이 되었다고 말하는 진수경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들에게 자신과 자신의 꾸밈없는 일상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으며 학생들에게 소탈하게 다가간 진수경 작가. 그리고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셨다는 그림도 감상하고, 작가님의 책을 쓰실 때의 마음도 알게 되었구요, 캐릭터를 직접 그려본 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는 홍산초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독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었다. 진수경 작가의 『함께 줄넘기』는 공동체적인 삶의 의미를 깨닫고 협동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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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초등학교(교장 조성철)는 9월 22일(금) 2023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학교 구성원 가정의 61% 참여율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 3교시에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교실의 문을 활짝 열어 전 교사의 수업을 공개했다. 4교시에는 도서실에서 학부모 교육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실에서 급식 공개와 담임과의 상담이 진행됐다. 5교시에는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다육 화분 심기 힐링 타임을 가지며 2학기 학교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2시까지 온종일 자녀들이 머무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선생님과 함께 자녀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급식 먹고 방과후 활동까지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자리가 되었다. 장암초등학교 조성철 교장은 2학기 온종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학교와 학부모의 유대 관계가 긴밀해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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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 다양한 기기를 체험하며 정보화 역량을 키워요! 사진](/files/cnenews/s_1695365457482_thumbnail.jpg?v1696269614)
부여초등학교(담당교사 김찬양)는 9월 22일(금)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I 연계 잭슨나인스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체험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부여와는 다른 도시의 높은 빌딩과 아파트를 버스 창문 밖으로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잭슨 나인스에 도착하자 눈 앞에 펼쳐진 플레이스테이션실, 오락실, 트램펄린장 등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학생들은 여기 저기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마음껏 즐겁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체험실에서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스캔해서 화면에 내보내 보기도 하고,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도 바람을 맞으며 흔들리는 VR 기기에 올라타 행복한 소리를 지르며 실감 나는 재미를 몸소 느끼기도 하였다. 3학년의 백◯◯ 학생은 VR 체험을 하면서 진짜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4번이나 탔어요! 부모님께 다음에 또 오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이 정보화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기를 익숙하게 접하고 이를 활용하여 미래 사회의 필요한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