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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초] 학생자치회 주관 ‘사이버폭력 및 도박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850697328_thumbnail.jpg?v1753066804)
구룡초등학교(교장 강영규)는 7월 4일(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사이버폭력 및 도박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이버폭력,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과 건전한 생활태도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일주일 전부터 학생들은 사용할 어깨띠를 직접 준비하고 친구들과 함께 전달할 구호를 정하며 역할을 분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부터 시작되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으며 직접 제작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피켓을 들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깨띠에는나쁜 말은 지우고 좋은 말은 남겨요,사이버폭력 NO!, 도박은 가족의 행복을 빼앗아갑니다등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문구들이 적혀 있어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했다.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는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구룡초등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인성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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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17일(수) 1~2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끼 발표 SHOW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준비한 발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준비한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뽐내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춤 공연, 몰입도 높은 연극, 아름다운 합창, 감미로운 노래 등이 차례로 펼쳐졌으며, 발표자와 관람자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유롭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향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한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내 꿈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산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자기표현 활동을 지속 운영하여, 모두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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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도자기위에 마음을 톡톡! 나눔이 자라는 인성 페인팅 사진](/files/cnenews/s_1752728963291_thumbnail.jpg?v1753066801)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7월 16일(수) 오후 삶의 가치를 나누는 자녀 인성 키움 도자기 페인팅 학부모교육시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술적 활동을 통해 자녀의 인성과 정서를 기르고, 자녀와의 유대관계와 소통을 돕기 위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벌 된 도자기 위에 각자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담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도자기 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색과 무늬 속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창의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학부모님들도 함께 붓을 들고, 자녀와 도안을 짜고 색깔을 칠하는 등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과정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었다. 행사 관계자 김00교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보였다. 이런 특별한 행사는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삶의 가치는 나누는 데서 비롯되며, 오늘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흔적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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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가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활동지 배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엄마의 여름방학 독서활동지를 선착순으로 50명에게 배부한다고 발표했다. 엄마의 여름방학(김유진 글그림, 책읽는곰)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와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2025년 세대공감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선정 도서 중 한 권이다. 이번 독서활동지 배부는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 누구든 어린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활동지를 완성하여 제출하면 도서관 기념 마그넷을 증정하며, 9월 독서토론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특히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가족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부 장소는 부여도서관 2층 자료실이며 완성된 활동지는 8월 9일(토)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41-835-2509로 전화 또는 방문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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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지난 7월 15일(화) 본교 솔빛관에서 꿈끼자람발표회를 실시하였다. 꿈끼자람발표회는 송간초의 전통 있는 행사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꿈끼자람발표회에서 학생들은 노래와 율동, 태권도 품새 시범, 악기 연주, 방송댄스,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직접 준비해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선보였다. 수업 시간에 배운 노래를 부르며 문을 연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의 귀여운 무대를 시작으로 3학년 학생들의 꿈을 담아낸 노래와 율동, 4학년 학생들의 재치있는 노래와 품새 시범, 5학년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의 감동적인 노래와 친구들의 배꼽을 쏙 뺀 마술쇼가 이어졌다. 그리고 끼쟁이 6학년의 방송댄스와 피아노 독주는 늘봄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본교 특수학급인 푸른반 학생들은 2년 동안 익힌 긴줄넘기를 선보여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는데, 단계별로 동작을 익히고 연습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해 관람하던 교직원과 학생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무대에 올라 긴장하는 친구들에게 학생, 학생 보호자,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응원을 보내고 함께 웃으며 보낸 이 시간이 학생들의 앞날에 따뜻하고 든든한 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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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5~6학년 학생들은7월 16일(수) 부여 소부리미래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AI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AI 윤리 다짐활동에서는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한 후, 직접 만든 LED 무드등에 자신만의 다짐을 새기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생성형 AI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체험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멜로디와 리듬을 창작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 활동에서는 간단한 블록 코딩을 통해 LED에 다양한 문구를 띄워보거나, 센서를 이용한 간단한 장치를 만들어 보며 코딩의 원리와 즐거움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마이크로비트에 큰 흥미를 보이며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겼다. 참여한 학생들은 AI가 음악을 만들어주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내가 만든 곡을 친구들과 같이 들을 때 뿌듯했다., LED 무드등에 내 이름과 AI윤리 다짐을 새겨 넣으니 집에 가져가서도 계속 기억할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AI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남궁호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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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초] 마약류 예방 교육 보건수업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2623720903_thumbnail.jpg?v1753066802)
외산초등학교(교장 이광열)는 2025년 7월 15일(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 보건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마약으로 인한 범죄 현장을 재구성한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형사가 되어 마약과 관련된 사건을 직접 수사해 보는 역할극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느꼈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다룬 실제 마약류 사건 영상을 시청하며 현실적인 위험성을 배우고, 마약의 폐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마약 퇴치를 위한 다짐을 발표하며 마약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업을 진행한 보건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중심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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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장암초]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Al 진로캠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52623322792_thumbnail.jpg?v1753066802)
장암초등학교(교장 조성철)는 7월 15일(화)에 1학기 진로교육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Al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저학년 학생들은 가상현실 XR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실에서 실감 나게 부여국립박물관을 탐방하며 확장현실의 세계를 경험하였고, 고학년 학생들은 인공지능 웹툰 플랫폼 투닝의 활용법을 익힌 후, 주제에 맞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또한 확장현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사회의 특징과 새롭게 생겨날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꿈과 희망에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기심에 가득 차 AI 진로캠프에 즐겁게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박물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교실에서 백제금동대향로를 만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인공지능 사회와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암초등학교 조성철 교장은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각과 창의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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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유치원(원장 박해자)은 2025년 7월 14일(월), 전체 연령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청과의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이 여름철 물놀이와 바다 활동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몸소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해주신 해양경찰청 황동현 경장님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연으로 교육의 집중도를 높여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해주었다. 특히 유아들은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해보며 올바른 착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고, 왜 구명조끼가 필요한지, 물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배움에 몰입하였다. 또한 심폐소생술 체험 시간에는 누군가가 물에 빠지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상황극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혔다. 유아들은 모형 인형을 이용해 가슴 압박을 따라 해보며,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기술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이번 안전 교육은 단순한 설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유아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바다 안전을 놀이처럼 배우며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부여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의 안전한 일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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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7월 14일(월)~15일(화)까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교육가족체험장에서 수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련 활동은 충청남도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진행된 육상캠프에 참여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수련 활동의 시작은 숲속에서 펼쳐진 밧줄 놀이체험이었다. 학생들은 밧줄을 이용해 균형을 잡고, 서로를 도우며 미션을 완수해나갔다. 이 활동을 통해 협력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별로 텐트를 직접 설치하며 협력심을 발휘했고, 조원들과 함께 준비된 재료로 요리를 하며 자립심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물총놀이와 황금나침반 활동이 이어지며 캠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밤이 되자 장기자랑 무대가 열려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수련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카라반 숙박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우정이 한층 돈독해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해서 텐트를 설치하고 요리를 한 게 뿌듯했어요., 비가 와도 물총놀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카라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내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수련 활동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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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시원한 물놀이, 신나는 여름 ! 사진](/files/cnenews/s_1752555792363_thumbnail.jpg?v1753066802)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7월 1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까지 유치원생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물놀이 에어바운스 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학생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스에서 물풍선, 에어볼, 물총 등 다양한 물놀이 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체험활동 전 교사들은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하였고, 활동 시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안전한 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였다. 물속에서 미끄러지며 놀고 친구들과 물총싸움을 하는 등 아이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 물놀이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꼈다. 준비한 레시가드와 비치타올, 물놀이 용품을 연방 만지작거리며 참여에 한껏 기대를 모은 학생들은 물놀이가 시작되자 들뜬표정으로 차례를 지켜 계단을 올라 에어바운스 미끄럼을 즐겼다. 2학년 이○○ 학생은 물이 시원하고 미끄럼틀이 정말 재밌어요!! 친구들과 에어바운스에서 미끄럼도 타고 비치볼 놀이도 하고 물에서 놀으니까 너무너무 시원하고 즐거워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계절에 어울리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의 인성자람 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목표로 나눔! 배움! 성장! 으로 재능과 인성을 키우는 행복 백제교육을 꾸준히 실행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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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7월 9일(수) 홍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샌드아트 찾아가는 교육활동을 운영하였다. 홍산중학교 44명의 학생들은금항아리 질항아리,엄마가 딸에게, 백제의 부활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학생들은 모레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신기해하고 각각의 주제에 맞는 내용을 관심 깊게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샌드아트 교육활동은 올해가 5년째로 특히 올해는 유치원, 초등학교와 더불어 중학교까지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9일 홍산중을 시작으로 유초중 14교 20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체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공연과 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부여샌드아트 교육활동은 강사가 모두 학부모로 구성되었으며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샌드아트협회의 자격증을 보유한 경력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황석연 교육장은 샌드아트 교육활동은 학부모 개개인의 자기개발 그리고 부여지역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이 서로 선순환되는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 이러한 교육활동을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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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 생애설계봉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사진](/files/cnenews/s_1752463252962_thumbnail.jpg?v1753066802)
부여초등학교(교장 강선용)는 지난 7월 9일(수) 오전, 본교를 방문한 생애설계봉사회와 함께 아침 교통봉사활동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침마다 등굣길에 나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생애설계봉사회원들께 감사를 전하고,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애설계봉사회원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학교 측은 작지만 정성 어린 간식을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들은 활동 중 겪는 고충과 개선사항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서의 안전 확보, 학생 지도 시 유의사항, 날씨에 따른 대비책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강선용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같이 애써주시는 생애설계봉사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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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 물놀이 안전 다같이 예방해요! 사진](/files/cnenews/s_1752463071198_thumbnail.jpg?v1753066802)
부여초등학교(교장 강선용)는 7.10.(목) 여름철과 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오는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바다, 해수욕장,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알아보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물놀이 사고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혔고,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해보거나 구조도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으로 연결되는 체험 중심의 교육이 학생들의 몰입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 학생은 구명조끼를 실제로 입어보니 왜 꼭 착용해야 하는지 알겠다며 여름 방학에 물놀이를 할 때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부여초등학교에서는 평소에도 각 학급에서 교사들이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강선용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 학급에서 이루어지는 안전교육도 매우 중요하지만, 외부 기관과 협력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실감 있게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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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초] 다문화 감수성 키우는 세계시민 교육주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52452103522_thumbnail.jpg?v1753066802)
외산초등학교(교장 이광열)는 2025년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세계시민 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세계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먼저 세계 여러 문화 배우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각국의 의상, 언어, 생활 문화를 알아보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이어 세계 요리 만들기 활동에서는 인도 커리, 프랑스 라따뚜이, 태국 팟타이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조리 과정에 참여하며 색다른 요리 체험을 즐겼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에서는 전통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세계시민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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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장암초]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우리가 지킵니다!’ 사진](/files/cnenews/s_1752109547562_thumbnail.jpg?v1753066802)
장암초등학교(교장 조성철)는 7월 9일(수) 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본교 장암꿈나무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 양○○ 강사님이 해 주셨는데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따라 하기 쉽게 강의를 해 주셨다. 모든 직원이 직접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을 통해 이론뿐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렀다. 심장의 정지는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되는데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손상이 점점 심각해져 사망에 이른다. 또한 살아나도 대부분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정직장길거리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우리 모두 최초의 목격자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이 심폐소생술을 미리 숙지하고 시행한다면 우리의 작은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다시금 심폐소생술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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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초] 참전용사와의 만남 통해 ‘살아 있는 나라사랑교육’ 실현 사진](/files/cnenews/s_1752045300831_thumbnail.jpg?v1753066803)
충화초등학교(교장 이혜숙)는 7월 9일(수), 부여군 보훈회관에서 5학년 학생들이 전교생을 대표로 625 참전용사(92세, 참전 당시 17세)와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라사랑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5학년도 나라사랑통일교육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충화초등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14분의 부여군 625참전용사를 위한 편지와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감사 편지와 선물을 참전용사께 전달하며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지를 받은 부여 625참전용사회지회 회장님은 학생들에게서 편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히고, 생생한 전쟁 경험을 통해 평화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고,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충화초등학교가 실천하는 체험 중심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혜숙 교장은 참전용사와의 만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인물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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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등학교(학교장 강선용)는 7월 9일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교육장배 레저카누대회에 5, 6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레저카누 체험과 다양한 스포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과 자기주도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K-1 200M 종목에 출전하여 백제호의 맑은 물 위에서 카누 패들을 젓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6학년 학생은 처음 경험하는 카누라서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사전 연습에 참여하면서부터 매우 재밌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를 저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부여초등학교 강선용 교장은 평소 육상 위주의 체육활동에서 벗어나 수상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레저카누대회 참가를 통해 부여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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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 병설유]'헨젤과 그레텔' 속 인권 이야기로 인성·인권교육주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52041876879_thumbnail.jpg?v1753066803)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곽명자)은 7월 7일(월)부터 1주일간 인성 및 인권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 가치를 알고 존중하는 태도를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본원 원아 5명과 대왕초등학교 1학년 학생 5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교육 활동은 유치원을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배경으로 꾸며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동화의 다양한 장면을 직접 체험하며, 이야기 속에 숨겨진 인권 침해 상황을 찾아보고 주인공의 감정을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곽명자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기반 활동을 통해 인권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교육주간은 유아뿐 아니라 교사, 보호자, 종사자 등 유아를 둘러싼 인적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여 인권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성 및 인권교육주간은 어린 시기부터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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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7월 9일(수) 교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카트를 도입했다. 특히 학교 급식실이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급식소모품이나 음식물쓰레기 등을 옮기는 데 어려움이 컸던 기존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그동안 급식 재료나 청소시설 장비 등을 끌고 경사진 언덕을 오르내려야 했던 시설관리직원과 환경실무원, 조리종사자들은 매일 무거운 짐을 직접 나르며 근골격계 피로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번 전기카트 도입으로 이러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학교 관계자는 급식실이 높은 지대에 있어 이동이 특히 힘들었는데, 전기카트 덕분에 이제는 손쉽게 물품 및 음식물쓰레기를 운반할 수 있다며 산업안전은 물론, 작업 효율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전기카트는 친환경 배터리로 구동되며, 경사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탑재된 짐칸에는 급식 소모품, 음식물쓰레기, 청소 도구, 시설 부품 등 다양한 물품을 한 번에 실을 수 있어 작업 동선도 대폭 줄었다. 근로자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OO조리실무사는 예전엔 무거운 짐을 들고 언덕을 오를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며 지금은 카트로 한 번에 운반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훨씬 편해졌다고 말했다. 남궁호 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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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 수업을 7월 7일(월) 교내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수업은 국립국악원이 문화 소외 계층에게 다양한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문화 사업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국립국악단 소속 4명의 단원들이 학생들에게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국악기 체험, 가창, 감상, 전래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국악 프로그램이다. 송간초 학생들은 가야금,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징, 꽹과리, 용고, 향피리 등 평소에 직접 접해보지 못한 악기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듣고 실제 연주도 경험하면서 국악의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국악 배달통 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강강술래, 대문 놀이 등은 놀이를 즐기면서 국악 장단을 넣어주어 흥겨움이 배가 되었다. 이미연 교장은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 수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국악 감수성을 함양시키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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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문화적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7월 8일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감각을 키우는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예 활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 성인 취약계층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작품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손으로 만지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큰 만족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책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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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유치원(원장 박해자)은 2025년 7월 7월(월), 사랑1반과 사랑2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보호자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의 일환인 특별 수업 나는 어디에 기울까?를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동요를 듣고 자신의 감정과 흥미가 어디에 기울고 있는지를 알아보며 자기 인식을 키우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활동은 사랑1반 유소은 유아의 어머니께서 직접 수업을 진행해주셨으며, 보호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수업은 단순한 듣기 활동을 넘어서, XP책놀이, AR공간놀이, AR역할놀이 등 유아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움직이며 몰입할 수 있는 통합적인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XP책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책 속 이야기와 자신의 감정을 연결지어보며,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지는 AR공간놀이와 AR역할놀이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으로, 유아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탐색하고 역할 속에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활동 말미에는 유아 각자가 개별적으로 미니북 만들기에 참여하며 자신이 느낀 감정, 떠오른 생각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미니북을 친구들과 서로 보여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 공유와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유아의 언어적 표현력뿐 아니라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부여유치원은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활발히 운영하며,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호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따뜻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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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8일(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상기후 체험캠프를 운영하며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체험캠프는 기후변화와 기상 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기상기후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대응 방안을 배우는 기후변화과학 수업과 구름, 태풍 등 기상 현상을 중심으로 한 기상 과학 이론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론 학습에 더해, 기상체험차량을 활용한 모션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지구온난화, 산불, 가뭄, 폭우 등 재해 상황 체험도 진행됐다.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기상 과학 콘텐츠 체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다양한 과학기술이 접목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여 홍산초 조규만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과학 수업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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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초] 네일아티스트 체험으로 진로의 첫걸음 내딛다 사진](/files/cnenews/s_1751942922522_thumbnail.jpg?v1753066803)
충화초등학교(교장 이혜숙)는 2025학년도 1학기 꿈끼탐색주간(7월 7일~7월 11일) 운영의 일환으로, 7월 7일전교생을 대상으로 네일아티스트 직업인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일과 직업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전문 네일아티스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손톱 관리와 간단한 아트 실습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직업 현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섬세한 작업을 통해 집중력과 표현력을 발휘하고, 직업에 요구되는 태도와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이번 체험은 직업의 다양성과 변화를 이해하고,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충화초등학교는 꿈끼탐색주간 동안 학년별 주제에 따른 활동을 연계하여 진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체험 또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이혜숙 교장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는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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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7월 7일, 유치원생 및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교통연수원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교통의 의미와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며,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교통 환경에 대해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안전하게 길을 걷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동차 사각지대에 대한 설명과 안전띠의 중요성, 올바른 착용 방법에 대한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횡단보도 5원칙을 배우고 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었다. 김미옥 교장은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궁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생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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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초] 놀이 너머의 배움, 체험으로 키운 미래역량 사진](/files/cnenews/s_1751870304097_thumbnail.jpg?v1753066803)
충화초등학교(교장 이혜숙)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일원에서 2박 3일간의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 공동체 의식 및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과 실생활을 연결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교통박물관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배우며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웠고, 한국민속촌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옹기 성형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놀이기구와 물놀이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신체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사회성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함양했다. 특히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장기자랑과 퀴즈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기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혜숙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삶 속에서 배우고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길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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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 1학기 학부모 역량강화 특강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870059671_thumbnail.jpg?v1753066803)
부여초등학교(교장 강선용)는지난 7월 3일본교 연수실에서아이의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하브루타 함께하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하브루타 대화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브루타는 질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방법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하브루타의 기본 개념과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론뿐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몰라 어려웠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해 보고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여초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실습 중심의 심화 연수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선용 교장은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주는 대화가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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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지난 7월 4일, 유치원 및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지컬 컴퓨팅 학급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활동이 아닌, 학생들의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학급 단위로 e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력과 응원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회 종목은 각 학년의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학급 별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움직임 중심의 활동과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게임형 스포츠로 구성되었다. 덕분에 모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었으며, 몸을 움직이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게임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니 더 재미있다, 친구들과 힘을 모아 도전하니 뿌듯하다라고 입을 모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미옥 교장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기술과 체육, 협동심이 어우러진 융합형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신나게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궁남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와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길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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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여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바른 성장 프로그램은 걷기 활동, 피지컬 컴퓨팅 e스포츠, 심리정서 안정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궁남초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여름 체험학습은 바른 성장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신체 활동과 더불어 지역 이해를 돕는 문화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첫째 날에는 덕산 스플라스리솜 워터파크를 찾아 여름철 건강한 수상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배우고 철저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안전하게 물놀이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휴식과 놀이를 이어가는 한편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날에는 우리 고장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배우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예산 수덕사를 찾아 전통 사찰의 건축양식을 관찰하며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체험하였다. 특히 수덕사 근역성보관에서 실시된 대웅전 목조건축 체험은 전통 건축 방법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진 체험에서는 예산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주제로 사과파이 만들기와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지역의 특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담당한 이소정 보건선생님은 이번 여름 체험학습은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바른 성장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담아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궁남초등학교의 바른 성장 프로그램은 교내외 체험학습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학기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나를 돌보고 서로를 살피는 바른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궁남초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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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초] 학생자치회 주관 ‘사이버폭력 및 도박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850697328_thumbnail.jpg?v1753066804)
구룡초등학교(교장 강영규)는 7월 4일(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사이버폭력 및 도박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이버폭력,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과 건전한 생활태도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일주일 전부터 학생들은 사용할 어깨띠를 직접 준비하고 친구들과 함께 전달할 구호를 정하며 역할을 분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부터 시작되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으며 직접 제작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피켓을 들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깨띠에는나쁜 말은 지우고 좋은 말은 남겨요,사이버폭력 NO!, 도박은 가족의 행복을 빼앗아갑니다등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문구들이 적혀 있어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했다.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는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구룡초등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인성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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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17일(수) 1~2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끼 발표 SHOW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준비한 발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준비한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뽐내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춤 공연, 몰입도 높은 연극, 아름다운 합창, 감미로운 노래 등이 차례로 펼쳐졌으며, 발표자와 관람자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유롭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향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한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내 꿈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산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자기표현 활동을 지속 운영하여, 모두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